정 총리 "새만금 사업 정상궤도로..그린 뉴딜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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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새만금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갈 수 있도록 다시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며 그린 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 전북도청에서 제25차 새만금 위원회를 열고 10년 전에 세운 1단계 새만금 기본계획도 지난해까지 목표의 60%에 못 미치는 상황이라 매우 아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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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새만금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갈 수 있도록 다시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며 그린 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 전북도청에서 제25차 새만금 위원회를 열고 10년 전에 세운 1단계 새만금 기본계획도 지난해까지 목표의 60%에 못 미치는 상황이라 매우 아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단계 새만금 기본 계획 추진 의지를 밝히며 세계 최대의 수상 태양광 발전을 통해 친환경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2년 후 예정된 세계 잼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새만금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2024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그린 산단을 조성하고 새만금과 전주를 잇는 고속도로와 새만금 신공항과 신항만 등 핵심 기반시설도 2030년까지 완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새만금 공사를 설립하고 공공주도 개발로 전환해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내부 간선도로 등 대규모 기반시설에 재정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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