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달 초 재보선 선대위 출범.."당 명운 걸린 선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4·7 재보선 선대위를 출범하기로 했다.
박 총장은 "3월 1일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되면 선대위가 바로 구성될 것"이라며 "공적 역량이 다 참여하는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해 중요한 서울시장 선거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4·7 재보선 선대위를 출범하기로 했다.
박광온 사무총장은 24일 의원총회에서 "서울은 2월 26일∼3월 1일 경선을 통해 1일 후보가 확정되고, 부산은 3월 4∼6일 경선에서 과반이 넘으면 후보가 6일 확정되고 그렇지 않으면 결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박 총장은 "3월 1일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되면 선대위가 바로 구성될 것"이라며 "공적 역량이 다 참여하는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해 중요한 서울시장 선거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또 "재보선은 대선과 다음 지방선거에 직결되는 중대한 선거이자, 민주당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정부 여당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과 민생, K뉴딜 입법을 통해 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것을 통해 재신임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직, 정책, 후보 자질에서 (여당 후보가) 야당 후보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고 박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yumi@yna.co.kr
- ☞ "국대 출신 스타 선수, 초등생 시절 축구부 후배 성폭행"
- ☞ 우즈 사고차량 '제네시스 GV80'…"내부 멀쩡해 살았다"
- ☞ B.A.P 힘찬, 강제추행 유죄…1심 징역 10개월 실형
- ☞ '제니-지드래곤 1년째 열애' 가요계 들썩…YG 입장은
- ☞ 원로배우 이무정 암투병 중 별세…항년 80세
- ☞ 살해협박 장소 알렸는데… 경찰 헤매는 사이 신고자 사망
- ☞ 8살·9살 아들 옷 벗겨 야산 방치…알몸으로 내려와
- ☞ 얼굴도 모르는 연인에 다 털렸다…너무 외로웠던 걸까
- ☞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여배우 강간 혐의로 기소
- ☞ '이다영 백업→주전' 김다솔, 위기의 흥국생명 구할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