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측 "축구선수 성폭력, 기성용은 전혀 관련없다" 공식입장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2.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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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FC서울) 측이 초등학생 시절 축구선수 성폭력 의혹에 대해 '관련없다'며 부인했다.

기성용의 소속사 C2글로벌은 24일 "금일 보도된 '국가대표 A 선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기사와 관련해 기성용이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보도내용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24일 초등학생 시절 현재의 축구계 스타선수에게 구강성교를 강요당하는등 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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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기성용(FC서울) 측이 초등학생 시절 축구선수 성폭력 의혹에 대해 '관련없다'며 부인했다.

기성용의 소속사 C2글로벌은 24일 "금일 보도된 ‘국가대표 A 선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기사와 관련해 기성용이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보도내용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추후 이와 관련한 오명으로 입은 피해와 향후 발생가능한 피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밝힌다"고 했다.

24일 초등학생 시절 현재의 축구계 스타선수에게 구강성교를 강요당하는등 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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