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AI 반려로봇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00명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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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AI(인공지능) 반려로봇 '마포동이'를 지역 내 400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반려로봇 마포동이는 우울증, 만성질환, 인지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돌보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내용은 ▲반려로봇 마포동이 활용 및 사용법 ▲설치 및 권장사항 ▲생활지원사 관리 어플 ▲세척 및 소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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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AI(인공지능) 반려로봇 '마포동이'를 지역 내 400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반려로봇 마포동이는 우울증, 만성질환, 인지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돌보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마포노인복지센터와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의 전담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130명에 대해 총 4회 차로 분산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반려로봇 마포동이 활용 및 사용법 ▲설치 및 권장사항 ▲생활지원사 관리 어플 ▲세척 및 소독 등이다.
마포동이는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기술(NLP)이 접목된 기술로 120만 건의 회화(감성대화) 전개가 가능하다. 또 딥러닝(심화학습)이 가능해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에게 맞춰 진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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