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레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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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 조정안을 모레(26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 주 금요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주 동안의 코로나19 상황을 검토해 거리두기 단계는 물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계속 유지할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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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 조정안을 모레(26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 주 금요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적용 중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현행 거리두기는 오는 28일 종료됩니다.
정부는 지난 2주 동안의 코로나19 상황을 검토해 거리두기 단계는 물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계속 유지할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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