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킹덤, '쿠키런:킹덤' 인력 충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난달 출시한 ‘쿠키런: 킹덤’의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킹덤은 인기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개발사다. ‘쿠키런: 킹덤’은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5위을 기록 중인 히트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채용을 통해 쿠키런: 킹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대거 영입해 조직의 규모와 역량을 한 단계 더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집 분야는 ▲서버 ▲클라이언트 ▲데이터분석 ▲기획 ▲디자인 ▲아트 ▲QA ▲운영 ▲마케팅 ▲번역 ▲사운드 ▲영상 등 총 12개 직군이다. 접수는 각 직무 채용 완료 시 마감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채용 사이트를 통해 문의 및 지원이 가능하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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