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간호사 백신주사' 이재명 제안 고민해볼 만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간호사 백신주사 허용' 제안에 대해 고민해 볼 만하다며 동조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의사협회가 의료법 개정안에 반발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거부' 카드를 꺼내들자 이에 대해 "간호사 등 일정 자격 보유자들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허용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간호사 백신주사 허용' 제안에 대해 고민해 볼 만하다며 동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이 지사의 발언은 의사분들의 협조를 받기가 어려웠을 때, 여러 가지 어려워진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런 상황을 놓고 아마 말씀하셨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은 꼭 접종해야 하니까 진짜 그런 상황이 온다면 고민해볼 수 있는 방법의 하나일 순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의사협회가 의료법 개정안에 반발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거부' 카드를 꺼내들자 이에 대해 "간호사 등 일정 자격 보유자들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허용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8705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주말 이동량 증가…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
- 서울 학부모 70% 이상 "3단계 전까지는 2/3 등교"
- "특별법 추진" vs "정치 개입"…'사찰' 공방 격화
- "국가대표 출신 스타 선수, 초등생 시절 축구부 후배 성폭행"
- 에콰도르 교도소에 무슨 일이…62명 사망
- 광명·시흥 7만 호 등 신규 택지 10만 호 지정
- [World Now_영상] 도끼로 구출한 타이거 우즈…"다시 설 수 있을까?"
- "코로나19 방역 의료인력 임금체불 185억"…예비비로 예산 배정 시작
- [리얼미터] "중범죄 의사면허 취소법…찬성 68.5% 반대 26.0%"
- 인천 만석동 가구 공장 화재…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