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국토부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에게 가덕신공항을 막아달라고 설득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2021. 2. 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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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에게 2월초,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막아달라고 설득작업을 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국토교통부는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되어 고려해야 할 여러 사항들을 여·야 국토교통위원들에게 설명한 적은 있으나 막아달라는 요청 또는 설득작업을 한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위 기사를 인용하거나 후속보도를 할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신 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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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보도내용(머니투데이, 2. 24) >

◈ 국토부 “가덕신공항 막아달라...7.5조 아닌 28.6조원 소요”
- 국토교통부가 이달 초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에게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막아달라고 설득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 가덕도 신공항 사업비가 당초 부산시가 주장하는 7조 5000억원이 아닌 28조 6000억원에 이른다고 추산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에게 2월초,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막아달라고 설득작업을 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국토교통부는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되어 고려해야 할 여러 사항들을 여·야 국토교통위원들에게 설명한 적은 있으나 막아달라는 요청 또는 설득작업을 한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위 기사를 인용하거나 후속보도를 할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신 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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