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정세균 "백신은 과학, 일부 정치화 움직임 안타까워"
신지원 2021. 2. 24. 14:04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 생산 공장을 찾아, 고대하던 일상 회복으로의 첫걸음을 떼는 것이라고 백신 출하의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백신을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는 일부 움직임을 우려하면서,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경북 안동 백신 위탁생산공장)]
백신은 과학입니다. 백신은 정치가 아닙니다. 그런데 백신을 정치화하려는 일부의 움직임이 있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백신에 대해서 허위사실이 유포된다든지, 또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만들어서 국민들께 유포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가대표 출신 스타 선수, 초등생 시절 축구부 후배 성폭행"
- [앵커리포트] 몸 아파 백신 못 맞는다면?...백신 접종 Q&A
- 미국에서 퍼지는 음모론 "녹지 않는 텍사스 눈 정부가 만든 것"
- 찬물 욕조에서 9살 아들 학대해 사망...징역 12년 확정
- 소비자원 "새벽 배송 만족도, 쿠팡→SSG마켓→마켓컬리 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