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제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라면 부부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고 편안함까지 갖춘 가구를 구입 하고 싶어 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못 간 신혼여행 대신 가구 및 신혼 아이템에 투자하는 이른바 '혼수 플랙스'나 스몰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북유럽 사람들의 생활패턴과 맞물려 예비 신혼부부들의 북유럽 가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북유럽 가구 업계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중 아시아 최초로 들어온 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ILVA)'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북유럽 가구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일바'의 가구는 북유럽 인테리어의 대표 키워드인 친환경과 편안함 그리고 심미적인 요소를 자랑한다.
 

사진 : 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 침실

▷ 신혼집 침실 인테리어를 위한 침대 프레임

침실은 신혼부부들이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 중 하나이다. 침실을 차분한 색상으로 구성하고 침대 프레임처럼 눈에 띄는 제품에 디자인이나 색상 등 포인트를 주어 북유럽풍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북유럽 풍의 인테리어는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공간을 무드 있는 분위기로 환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 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 거실-커스터마이징 가구

▷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가구

덴마크 가구 일바의 리빙 가구 패브릭 소파는 신혼부부가 원하는 컬러로 커스터마이징 함으로써 공간을 다채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패브릭 소파는 일반 가죽 제품에 비해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신혼집 거실 공간에 원하는 색상의 소파를 배치하여 북유럽 가구 특유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일바'의 암체어 제품과 함께 연출하면 안정적인 홈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사진 : 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 홈카페

▷ 홈카페를 연출해주는 테이블

홈카페나 홈스토랑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집에서 간단한 음료나 식사를 만드는 것이 트렌드다.

신혼부부가 사용하기에 알맞은 크기인 대리석 테이블과 가벼운 다이닝 체어를 활용해 원하는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대리석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무드와 화이트 플레이트, 골드 커트러리를 놓아 신혼집 특유의 아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불을 붙인 캔들과 꽃을 담은 우아한 화병까지 장식하여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사진 : 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 플랜테리어

▷ 공간에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플랜테리어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와 인테리어(interior)를 합친 말로, 공간을 식물로 꾸미는 것을 말한다. 화병이나 작은 식물배치만으로 집 분위기를 생기있게 만들 수 있다.

커피 테이블이나 사이드보드 위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화병을 두면 싱그러운 신혼집이 완성된다.

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의 김승호 실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디자인적으로도 감각적이고 실용성 있는 가구와 홈퍼니싱 제품들을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