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 "학교 교사도 백신 우선 접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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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등교 수업이 3월부터 시작되는 만큼 학교 교사에 대한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교사 우선 접종은 매우 타당성 있는 주장이기 때문에, 반드시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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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등교 수업이 3월부터 시작되는 만큼 학교 교사에 대한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교사 우선 접종은 매우 타당성 있는 주장이기 때문에, 반드시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접종은 우선순위를 정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추고 대상자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발언을 거론하며 "야당은 백신 정쟁화나 백신 불안을 야기하는 어떤 주장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당 김종민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통령이 먼저 맞아야 한다고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안전한 백신과 위험한 백신이 따로 있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학수 기자 (tcha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8699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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