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3․1절 기념 목포근대역사1․2관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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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목포근대역사1․2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목포시는 목포근대역사관 2관 2층에서 3․1운동을 기념하는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라는 주제의 특별전을 전시한다.
목포시는 구)목포일본영사관(사적 제289호)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전남도 기념물 제174호)을 목포근대역사관 2관으로 각각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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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목포근대역사1․2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목포근대역사관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지만 3․1절인 오는 3월 1일은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특별히 개방된다.
목포시는 목포근대역사관 2관 2층에서 3․1운동을 기념하는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라는 주제의 특별전을 전시한다. 특별전은 동학농민운동에서부터 1920년대에 이르기까지 목포에서 펼쳐진 독립운동 관련 영상과 유물을 전시해 목포의 근대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목포시는 구)목포일본영사관(사적 제289호)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전남도 기념물 제174호)을 목포근대역사관 2관으로 각각 활용하고 있다.
한편 시는 목포근대역사관 1관에 혼합현실(MR)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실감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 중이다. 역사의 현장을 더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물 및 방공호, 근대역사문화공간 등에 대한 혼합현실을 통해 큐레이팅 방식으로 역사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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