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경질된다면..' 무리뉴 후임은 나겔스만?

이솔 기자 2021. 2. 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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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위약금이 걸려 있어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 무리뉴 감독은 경질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영국의 '텔레그래프'지는 만일 무리뉴가 경질된다면 다음 감독 후보로 오를 인물을 '나겔스만'감독으로 꼽았다.

다만 첼시는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된 나겔스만 대신 자유 계약 상태에 있던 투헬 감독으로 선회했다.

무리뉴 또한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만큼, 토트넘에서는 나겔스만 감독의 거취를 꾸준히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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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MHN스포츠 이솔 기자] 어마어마한 위약금이 걸려 있어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 무리뉴 감독은 경질 위협을 받고 있다.

토트넘의 팬들은 5경기에서 단 3점의 승점만 획득하고 있는 무리뉴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물론 EFL컵 결승전과, 유로파리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영국의 '텔레그래프'지는 만일 무리뉴가 경질된다면 다음 감독 후보로 오를 인물을 '나겔스만'감독으로 꼽았다.

사진=라이프치히 공식 트위터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나겔스만 감독은 EPL행에 거부감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특히, EPL에서 성공한 클롭 감독의 사례를 들며 그는 EPL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리그"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그는 시즌 중에는 팀을 옮기기 어렵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전했다. 따라서 만약 공식적인 계약이 이루어진다면, 이번 시즌 종료 후 감독 교체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첼시에서는 아직 33세에 불과한 그를 한때 램파드의 후임자로 생각하기도 했다. 다만 첼시는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된 나겔스만 대신 자유 계약 상태에 있던 투헬 감독으로 선회했다.

무리뉴 또한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만큼, 토트넘에서는 나겔스만 감독의 거취를 꾸준히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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