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김해·양산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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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해 확진자 3명은 지난 22일 확진된 경남 2119번의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이다.
양산 확진자 2명은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3일 확진된 경남 2055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해 검사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26명(입원 84명, 퇴원 2천34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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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 김해 3명, 양산 2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지난 22일 확진된 경남 2119번의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이다.
양산 확진자 2명은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3일 확진된 경남 2055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해 검사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26명(입원 84명, 퇴원 2천34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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