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PvP 거점전 새 단장

이도원 기자 2021. 2. 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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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 '거점전'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새단장한 거점전에 참여하면 심리스 월드로 구성된 검은사막의 장점을 살려 하나의 거점이 아닌 영지 단위의 전투 지역으로 확장해 즐길 수 있다.

거점전 단계별 보상을 세분화해 신규 이용자 및 낮은 전투력을 가진 길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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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단위의 전투 지역으로 확장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 ‘거점전’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새단장한 거점전에 참여하면 심리스 월드로 구성된 검은사막의 장점을 살려 하나의 거점이 아닌 영지 단위의 전투 지역으로 확장해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넓은 전장을 활용해 심리전을 비롯해 각종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핵심 콘텐츠인 ‘거점전’은 거점 정령과 전리품을 두고 겨루는 대규모 길드 PvP다.

거점전의 전략 요소도 확대했다. 본진 중심으로 인접 지역을 점령해 세력을 넓혀가는 일종의 ‘땅따먹기’ 규칙을 적용했다. 거점 전투 시 화염탑, 대포, 신기전 등 새로운 탄약류를 추가해 한층 발전된 전술도 펼칠 수 있다.

거점전 단계별 보상을 세분화해 신규 이용자 및 낮은 전투력을 가진 길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을 돕는 ‘금빛 유랑단 이벤트’도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도전 과제와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금빛 유랑단 주화’를 모아 발크스의 조언, 카프라스의 돌, 크론석과 교환이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지역을 북미 유럽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검은사막 한국, 일본, 러시아 등 직접 서비스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 유럽 지역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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