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열린민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한다.. '박영선·박원순' 방식 적용?

박현주 기자 2021. 2. 24.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후보 단일화 협상에 들어간다.

민주당은 24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민주당과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했다.

논의 결과 단일화 협상 실무 협의는 김종민 최고위원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구갑)이 맡는다.

서울시장 후보를 김진애 의원으로 확정한 열린민주당에서는 강민정 원내대표가 단일화 협상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협상에 나선다. 사진은 맨왼쪽부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 /사진=뉴스1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후보 단일화 협상에 들어간다.

민주당은 24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민주당과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했다. 논의 결과 단일화 협상 실무 협의는 김종민 최고위원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구갑)이 맡는다.

서울시장 후보를 김진애 의원으로 확정한 열린민주당에서는 강민정 원내대표가 단일화 협상에 나선다.

앞서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전날(23일) 김종민 최고위원과 강민정 원내대표가 만나 물밑 단일화 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애 후보 측은 단일화 방식으로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영선·박원순' 단일화 모델을 적용하자고 주장했다. 이는 ▲여론조사 ▲TV토론회 후 배심원 판정 ▲국민참여경선 등 3가지 방식을 이용한 후보 확정 방식이다.

[머니S 주요뉴스]
지디♥제니 1년째 열애중… 디스패치가 또?
조이, 슬립 원피스에 드러난 치명적 몸매
"공주가 따로없네"… '볼빨간' 제니, 럭셔리하네
"너무 마른 거 아냐?"… 권민아 상반신 노출 '충격'
"다크 엔젤 실사판?"… 한예슬, 과감한 포즈도 'OK'
박혜수 학폭 폭로자, 뒤늦게 정정 나선 이유
존리 대표, 부자 되려면 '이것' 끊어라?
구혜선 나이 '주목'… "이혼? 중요한 일 아니다"
추신수, 신세계 야구단에서 뛴다… 연봉 얼마?
송은이 집 첫 공개… 48년 만에 독립?

박현주 기자 hyunju9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