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학폭 피해자 측 "고소장? 소속사는 연락도 안받아" [종합]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2021. 2. 24. 13:18
[스포츠경향]

배우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에 소속사가 고소장을 접수한 가운데 피해자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4일 박혜수의 중학교 동창이자 학교 폭력 피해자인 A씨는 스포츠경향에 “박혜수의 학폭 피해자들로 구성된 10명의 모임에서 그 누구도 고소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박혜수의 소속사의 입장에 “강경 대응을 한다는 소속사의 입장에 열이 받아서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것인지 묻기위해 소속사에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23일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산타클로스)는 “허위사실 게시물을 작성한 누리꾼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A씨는 “저희도 고소장이 정말로 온다면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소속사가 부인하고 있는 네이트판의 학교 폭력 관련 게시물의 글쓴이는 현재 10명의 피해자 모임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누군지도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혜수 소속사 측은 학교 폭력에 관해 전면 부인하면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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