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AZ 백신 이천 물류센터 도착..앞으로 과정은?

박수진 기자 2021. 2. 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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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동 공장을 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잠시 후 이천 물류센터에 도착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수진 기자, 백신이 물류센터에 곧 도착한다고요?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물류센터가 곧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할 물류센터입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반 경북 안동 공장을 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분 정도 뒤쯤이면 이곳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백신 도착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곳은 백신 준비 작업이 한창인데, 군과 경찰의 경비도 삼엄하고, 취재 기자들도 많이 모여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이곳에 도착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3만 회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을 실은 5톤 무진동 트럭이 이곳에 도착하면 그 안에 있던 냉장 컨테이너를 내리게 되고, 컨테이너를 물류센터 도크랑 연결을 시켜서 백신을 안으로 옮기게 됩니다.

이 백신은 영상 2~8도 상태에서 보관이 돼야 하기 때문에 이 기준 온도가 유지되는지 점검을 하게 되고요, 그 이후에 내일 배송에 대비해서 백신을 나눠 담는 작업도 진행됩니다.

<앵커>

백신이 접종 장소에 언제, 어떻게 배송이 되나요?

<기자>

오늘 도착한 백신은 내일 새벽 5시 반부터 배송 작업이 시작이 됩니다.

전국 25개 지역의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 접종기관으로 각 기관의 접종 인원에 맞춘 분량이 배송이 되게 되는데요, 냉장 1톤 트럭 50여 대가 투입이 돼서 전국 각 지역으로 백신을 싣고 가게 됩니다.

울릉도 같은 도서 지역은 민간 선박이나 군 항공기 등이 이용될 예정입니다.

접종은 모레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28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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