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4차 재난지원금 위한 '추경안' 3월 2일 국무회의 상정
KBS 2021. 2. 24. 12:28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음 달 2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 한 뒤 이틀 뒤인 4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추경안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피해집중 계층 지원과 일자리 대책, 백신 확보 및 접종 예산 등 세 가지 영역 사업비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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