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경 밖 넘보지 말라"..외부지원 기대 차단

추하영 2021. 2. 24. 1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경제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외부 지원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올해 경제 목표 달성을 독려하는 내용의 사설에서 과업 수행 과정에 애로가 있어도 국경 밖을 넘보거나 위를 쳐다보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1년 넘게 국경을 봉쇄한 북한은 외부 지원을 거부한 채 '자력갱생'을 외치고 있습니다.

신문은 또 다른 논설에서는 "간부들의 직위는 책임감의 높이"라며 간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