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우장호 2021. 2. 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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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서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던 3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오전 8시20분께 제주시 소재 한 주택에서 A(38)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출동 당시 A씨는 이미 의식이 없었으며,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총선에서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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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총선에서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던 3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오전 8시20분께 제주시 소재 한 주택에서 A(38)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출동 당시 A씨는 이미 의식이 없었으며,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총선에서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바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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