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지자체 행사,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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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일부 지자체에서 시정설명회와 연두순시 등 연초에 미뤄두었던 행사를 다시 추진하고 있다"며 "불요불급한 행사를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추진한다는 원칙을 각 지자체는 충실히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해 감염이 확산되는 일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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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일부 지자체에서 시정설명회와 연두순시 등 연초에 미뤄두었던 행사를 다시 추진하고 있다"며 "불요불급한 행사를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추진한다는 원칙을 각 지자체는 충실히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해 감염이 확산되는 일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다음주 개학을 앞두고 "교실과 달리 급식실은 특정 시간대에 많은 인원이 몰리고 통제가 어려워,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현장에서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보완할 것"을 교육부에 주문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860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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