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MB 국정원 사찰' 박형준 책임론 "진실 백일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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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자에 대해 불법 사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날 일인데 뻔한 정치적 공세로 은폐하려는 처신"이라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신동근 최고위원은 "20만 건 불법 사찰은 경악할 노릇"이라며 "불법사찰을 주도하고 공모한 자들은 영원히 정치권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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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자에 대해 불법 사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찰 보고서 배포처가 민정수석실 정무수석실로 돼 있다"며 박 후보자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날 일인데 뻔한 정치적 공세로 은폐하려는 처신"이라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신동근 최고위원은 "20만 건 불법 사찰은 경악할 노릇"이라며 "불법사찰을 주도하고 공모한 자들은 영원히 정치권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세웅 기자 (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8599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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