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즐길거리 늘렸다..신규 지역 '몽촌' 등장

임영택 2021. 2. 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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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MMORPG '미르4'에 신규 지역 '몽촌'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지역 '몽촌'은 몽촌사막과 개미굴, 사북현, 사북성 지하감옥으로 구성된 지역으로 새로운 메인 퀘스트와 임무, 의뢰가 대거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신규 지역 추가와 함께 최대 성장 레벨도 130까지 확장하고 모든 위업 건물의 최대 승급 레벨도 17단계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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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MMORPG ‘미르4’에 신규 지역 ‘몽촌’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지역 ‘몽촌’은 몽촌사막과 개미굴, 사북현, 사북성 지하감옥으로 구성된 지역으로 새로운 메인 퀘스트와 임무, 의뢰가 대거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신규 지역 추가와 함께 최대 성장 레벨도 130까지 확장하고 모든 위업 건물의 최대 승급 레벨도 17단계로 늘렸다.

체질과 내공도 각각 13단계와 12단계까지 확장되며 ‘자하신공’을 비롯해 ‘북명신공’과 ‘합마공’ 등 신규 내공 3종도 도입해 성장 요소를 강화했다.

여기에 기존 ‘신비로운 향로’ 시스템을 마석과 정령보물 합성에도 적용했다. 희귀 등급 이상의 마석과 정령보물 합성 시 상위 등급의 향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일정 포인트를 채우면 해당 등급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고급 등급 장비를 자동으로 강화할 수 있는 ‘자동강화’ 기능,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보스토벌 ‘옥혈귀마’와 토벌 ‘적염화룡 둥지’, 문파원정 ‘청뢰옥 궁’ 등도 선보였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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