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4차 재난금, 28일 고위 당정회의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와 지급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오는 28일 고위당정 회의에서 확정된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재난지원금은 28일에 고위당정 회의를 통해 그 규모나 여러가지 내용들이 확정될 예정"이라며 "현재로썬 28일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전날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와 관련, "20조원을 전후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각지대 최소화 전력"
전날 홍익표 "20조원 전후 전망"
[파이낸셜뉴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와 지급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오는 28일 고위당정 회의에서 확정된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재난지원금은 28일에 고위당정 회의를 통해 그 규모나 여러가지 내용들이 확정될 예정"이라며 "현재로썬 28일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서 "정부와 청와대, 당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충분히 두텁게 라는 부분들은 상당 부분 당의 입장들이 반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당이 전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민생 지원과 관련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정책금융 지원 연장, 확대 추진도 논의했다"고 부연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 이자상환 유예 방침, 시중은행 지원 방안 마련에 대한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고됐다"며 "이런 보고대로 잘 집행되길 점검해나가자 하는 논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전날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와 관련, "20조원을 전후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재난지원금 규모를 두고 민주당은 20조원 이상, 기획재정부는 12조~13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단 당정은 이날 윤곽을 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