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신규 회장으로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협회는 24일 제22기 정기회원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272290) 대표이사를 12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선임된 장경호 신임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과 지속적인 건의로 규제 적정화와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 발전 위한 성장 지원, 실무 지원 등 목표 공유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닥협회는 24일 제22기 정기회원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272290) 대표이사를 12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임원진 선임과 더불어 ‘새로운 미래의 든든한 동반자, 경제성장의 엔진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 중점 목표로 △코스닥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코스닥 시장의 내실 있는 발전 △뉴노멀 시대 대응력 강화를 밝혔다.
이를 위한 주요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코스닥 기업의 제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사업 및 정책지원 강화 △회원사의 기업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전개 △코스닥 기업 임직원을 위한 분야별 실무지원 지속 추진 △코스닥 기업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추진 △코스닥 기업 성장동력 확보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등 추진 △다양한 채널의 협조 및 지원체제 구축 등을 선정했다.
이날 선임된 장경호 신임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과 지속적인 건의로 규제 적정화와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 회장은 “코스닥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고, 협회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곳곳서 짐 싸는 직원들…감원 칼바람에 뒤숭숭한 롯데(종합)
- '아내의 맛' 측 "함소원·진화 결별로 하차? 들은 바 없다" [공식]
- 기성용 “성폭행 가해자? 관련 無”VS폭로자 “날짜 특정”(종합)
- 또 삼천피 이탈…"경기민감株 저가매수 기회"
- 정은경 "백신 접종 후 사망 시 4억 3000만원 지급"
- 지디-제니, 1년째 열애 중? '뮤즈→인스타 라이브' 눈길
- ‘6번째 3기신도시’ 나왔다…광명시흥에 7만호 공급
- 원로배우 이무정 별세…향년 80세
- 與 여성위 "임현택, '강선우 XX여자' 여성혐오 발언…사과하라"
- 당근마켓에 “선생님 10만원에 분양함”…교총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