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이다연, 메디힐과 3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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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여자오픈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5승을 올린 이다연(24)이 3년 더 메디힐 로고를 달고 뛴다.
메디힐 골프단을 운영하는 엘앤피코스메틱은 이다연과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다연은 이로써 7년 동안 메디힐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게 된다.
최혜용(30), 이채은(21)과도 재계약한 메디힐은 계약 기간이 남은 유소연(31) 등 5명의 여자 골프 선수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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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19년 한국여자오픈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5승을 올린 이다연(24)이 3년 더 메디힐 로고를 달고 뛴다.
메디힐 골프단을 운영하는 엘앤피코스메틱은 이다연과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다연은 이로써 7년 동안 메디힐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게 된다.
메디힐은 작년 드림투어 상금랭킹 2위에 올라 올해 KLPGA투어에 나서는 안지현(23)을 새로 영입했다.
최혜용(30), 이채은(21)과도 재계약한 메디힐은 계약 기간이 남은 유소연(31) 등 5명의 여자 골프 선수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메디힐은 이밖에 김세영(27)과 최혜진(21)과는 서브 스폰서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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