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코로나 백신 첫 출하 현장 점검 "백신은 과학..정치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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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출하 현장을 방문해 "백신이 전국 각지로 안전하게 전달되어 차질 없이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 생산한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오늘부터 닷새 동안 78만 명분, 157만 회분의 백신이 출하돼 전국 요양병원과 보건소 1천 9백곳으로 전달될 예정"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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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출하 현장을 방문해 "백신이 전국 각지로 안전하게 전달되어 차질 없이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 생산한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오늘부터 닷새 동안 78만 명분, 157만 회분의 백신이 출하돼 전국 요양병원과 보건소 1천 9백곳으로 전달될 예정"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최근 백신에 대해 정치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안타깝다" 면서 "백신은 과학이고, 이미 검증을 끝낸 만큼 정부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 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855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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