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문 장남 조현식 대표 "경영권 논란 책임..사임하겠다"
김종윤 기자 2021. 2.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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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식 한국앤컴퍼니(한국테크놀로지그룹 새 이름) 대표이사가 최근 불거진 한국타이어 가문의 경영권 분쟁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는 의사를 24일 밝혔습니다.
조현식 대표는 오늘(24일) 고려대 이한상 교수를 한국앤컴퍼니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제안하는 주주서한을 공개하고, 이 교수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고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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