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 반전, 다시 5만달러 돌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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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상승 반전했다.
코인당 4만5000달러 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다시 5만달러를 돌파한 것.
암호화폐(가상화폐) 시황을 생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를 전후로 반등해 오전 11시 현재 5만203달러를 기록, 다시 5만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5시를 전후로 4만5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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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상승 반전했다. 코인당 4만5000달러 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다시 5만달러를 돌파한 것.
암호화폐(가상화폐) 시황을 생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를 전후로 반등해 오전 11시 현재 5만203달러를 기록, 다시 5만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5시를 전후로 4만5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이틀 연속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5만8000달러 대까지 가는 등 급등했었다.
그러나 이후 급락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호가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비트코인 과열 경고를 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머스크 CEO는 지난 20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약간 높다”고 발언해 암호화폐 급락의 단초를 제공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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