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원주 AI 방역현장 방문 긴급 대책회의·방역용품 전달

이종재 기자 2021. 2. 24.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24일 원주축협에서 원주 귀래면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AI) H5양성 검출과 관련한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장덕수 본부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공동방제단을 활용, 원주 발생농장과 방역대 주요도로 등에 긴급소독을 실시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지자체와 협력 등을 통한 지속적인 현장방역 강화로, 인접지역으로까지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덕수 농협 강원지역본부장은 24일 원주축협에서 AI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가졌다.(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24일 원주축협에서 원주 귀래면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AI) H5양성 검출과 관련한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장덕수 본부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공동방제단을 활용, 원주 발생농장과 방역대 주요도로 등에 긴급소독을 실시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지자체와 협력 등을 통한 지속적인 현장방역 강화로, 인접지역으로까지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