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합참·포항 해병대 간부 각 1명 코로나19 확진..합참 내 전파가능성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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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합동참모본부 간부 1명과 포항 부대에 근무하는 해병대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합참 간부의 경우 지난 10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되었다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부대 내 전파 가능성이 낮아 전수검사는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병대 간부는 군산으로 휴가를 갔다가 복귀전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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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합동참모본부 간부 1명과 포항 부대에 근무하는 해병대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합참 간부의 경우 지난 10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되었다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부대 내 전파 가능성이 낮아 전수검사는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병대 간부는 군산으로 휴가를 갔다가 복귀전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70명이며, 이 가운데 치료를 받고 있는 인원은 1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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