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티칭프로와 10타 줄이기' 매경골프 스프링캠프 신청하세요.
“골프를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네버엔딩스토리입니다. (조도현프로) 골프에 완성이란 없거든요. 부단히 연습해야 하고 언제나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야 하니까요”
“희로애락이에요. (주서율프로) 경기하는 동안 온갖 감정을 다 겪어 볼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까요?”
“멘탈이에요. (조현경프로) 아이언이 살짝 빗맞았다 싶어도 강한 자신감이 실리면 공이 제대로 날아갑니다. 동작보다 멘탈이 우선인 운동이죠.”
“슬로우푸드입니다. (박상언프로) 서두른다고 되는 운동이 아닙니다. 진득하게 시간을 투자해서 한동작 한동작 익혀가야 합니다.”
골프를 쳐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4명의 티칭프로들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진행하는 매경골프 8기 지도교수들이다.
‘10타 줄이기’라는 명확한 목표를 걸고, 4명의 프로들이 골프에 대한 개념과 철학,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주며 자상하고 철저하게 지도해 줄 것을 약속하고 있다.
무엇보다 개인별 맞춤형 필드레슨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고질적으로 범하는 실수를 개별 진단하고 오류에서 벗어날 수 있는 특효 처방을 제시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2021년 3월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2박3일간 54홀을 돌면서 진행된다. 필드레슨 장소는 국내 최고 명문인 엘리시안 강촌CC이며, 숙소는 엘리시안 강촌리조트다.
일반적인 골프 최고위 과정과 다르게 매경 스프링캠프는 참여자의 폭이 매우 넓어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사교의 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티칭프로들이 매경미디어그룹의 신뢰를 걸고 성심성의껏 지도해 주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오는 4월 15일 개강 예정인 정규과정 매경골프 8기 비기닝 과정이기도 하다.
모집인원은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선착순 18명으로 제한돼 있으며 방역기준 변동에 따라 12명으로 감축될 수도 있어 서둘러 신청할수록 유리하다.
스프링캠프 관계자에 의하면 “매경골프캠프의 전통이자 장점은 교육생들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친목”이라며 “실력향상과 함께 벗을 만드는 과정이 되도록 배려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검색을 통해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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