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학교폭력은 범죄행위..법의 단호함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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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학교 폭력은 피해자의 인격과 영혼을 말살하는 범죄행위라며 단호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2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체육계를 중심으로 불거진 학교폭력 피해 사건들이 연예계로 번질 조짐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미약하고 그로 인한 2차 피해도 빈번한 상황이라며, 가해자 계도도 중요하지만, 법의 단호함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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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학교 폭력은 피해자의 인격과 영혼을 말살하는 범죄행위라며 단호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2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체육계를 중심으로 불거진 학교폭력 피해 사건들이 연예계로 번질 조짐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미약하고 그로 인한 2차 피해도 빈번한 상황이라며, 가해자 계도도 중요하지만, 법의 단호함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 정책위원회에 현장에서 통할 만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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