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일본 내 개방형 혁신센터 연구소 설립

권봉석 기자 2021. 2.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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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은 24일 프린터와 스캐너, 프로젝터 등 제품을 디지털 네트워크에 통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일본 내 개방형 혁신센터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엡손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 주민,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아이즈와카마츠 시의 노력과 시너지 효과를 확인한 후, 새로운 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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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와 제품 통합한 사회 문제 해결 목표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일본 아이즈와카마츠 시의 AiCT ICT 사무소. (사진=세이코엡손)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은 24일 프린터와 스캐너, 프로젝터 등 제품을 디지털 네트워크에 통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일본 내 개방형 혁신센터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일본 후쿠시마 현 서부 아이즈와카마츠 시에 소재한 AiCT ICT 사무소 내에 설립된다. 엡손은 또 같은 지역 소재 아이즈대학과 협력해 아이즈 오픈 이노베이션 회의에도 참가하고 있다.

엡손은 코로나19 범유행(팬데믹) 이후 사회적 요구 사항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직장, 가정에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이즈와카마츠 시는 엡손과 협력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편리한 생활 방식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도시 성장을 육성하는 ‘스마트시티 아이즈와카마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엡손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 주민,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아이즈와카마츠 시의 노력과 시너지 효과를 확인한 후, 새로운 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후 스마트시티 아이즈와카마츠, AOI 회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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