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항공업 퇴직자 대상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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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은 24일부터 3일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항공업 퇴직자와 퇴직예정자들에 '항공업종 특화 경력개발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항공업 고용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업종에 특화된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과정을 계기로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맞춤형 항공업 특화 경력개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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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은 24일부터 3일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항공업 퇴직자와 퇴직예정자들에 ‘항공업종 특화 경력개발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항공업 고용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업종에 특화된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휴직자를 대상으로 정서지원, 직무특화교육, 재취업역량강화교육, 사후관리 등 단계별 전직지원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직무특화교육은 참여자들의 기존 경력을 바탕으로 유사한 분야로 진출하거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새로운 분야를 탐색해 전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항공업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19명이 참여하며, 퇴직 전 직종과 소속됐던 항공사, 연령대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이번 과정을 계기로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맞춤형 항공업 특화 경력개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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