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백신 정치화 논란..유승민 "文대통령, 1호로 맞아라"

SBSBiz 2021. 2.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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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김종욱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외래교수, 서정욱 변호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이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문제 삼자, 여당은 정치공세라고 맞받아치고 있는 건데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논쟁인지 짚어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Q. 유승민 전 의원과 정청래 의원의 ‘문 대통령의 백신 1호 접종’ 공방이 정치권으로 확전됐습니다. 이번 공방,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인데요. 문 대통령이 먼저 맞아야할 필요성도 있을까요?

Q. 당정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 막판 조율에 나섰는데요. 재원 마련을 위해서 연초부터 추경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경 내용엔 백신과치료제 예산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올해 예산을 편성하면서 포함시켰어야 했던 것 아닌가요?

Q. 아직 4차 재난지원금이 논의 중인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국민 위로 지원금 지급’을 언급했습니다. 선별 지원 방식의 4차 재난지원금 이후 전국민에 5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겠다는 걸까요?

Q.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여권에서는 이 지사의 기본소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기본소득 때리기가 영향이 있을까요?

Q.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정부와 의협이 또 다시 충돌했습니다. 의협에서는 교통사고에도 면허가 취소된다면서 반발하고 있는데요. 사실 관계는 맞습니까?

Q. 정부와 의협이 공공의대 문제에 이어서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또 대치하게 됐는데요. 의협의 주장은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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