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브랜드업전시회 '아세안 11만명' 큰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친구, 아세안, 아세안의 친구 한국'을 주제로 18일부터 온라인(한국어:www.brandupkorea.kr, 영어:www.brandupkorea.kr/en)에서 열리고 있는 '2021년 국가브랜드업 전시회'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람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전시회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10번째 마련한 행사다.
반크와 연합뉴스는 전시 기간이 끝나도 전시물을 온라인에서 계속 노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의 친구, 아세안, 아세안의 친구 한국'을 주제로 18일부터 온라인(한국어:www.brandupkorea.kr, 영어:www.brandupkorea.kr/en)에서 열리고 있는 '2021년 국가브랜드업 전시회'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람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전시회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10번째 마련한 행사다.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를 '한국의 찬란한 친구', 태국과 베트남을 '한국의 위대한 친구', 말레이시아와 라오스를 '한국의 소중한 친구', 미얀마와 필리핀·브루나이를 '한국의 아름다운 친구', 싱가포르를 '한국과 닮은 친구'로 각각 소개한다.
반크는 이들 국가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포하기도 했다.
행사 개막 3일 만에 아세안 10개국 11만5천여 명이 '좋아요' 등을 누르고 호응하면서 전시회 사이트를 방문했다.
미얀마 3만6천여 명, 인도네시아 3만여 명, 베트남 1만3천여 명, 필리핀 1만3천여 명, 캄보디아 8천700여 명, 말레이시아 5천여 명, 라오스 4천200여 명의 친구가 '좋아요', '사랑해요' 등을 눌렀고, "미얀마는 한국을 사랑합니다", "한국에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도 달았다.
라오스의 한 누리꾼(ID: Khammanh ***)은 "한국이 라오스의 문화재를 보존하는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교육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글을 남겼고, 필리핀 누리꾼(Angeline ***)은 "제주도는 정말 멋진 섬"이라고 칭찬했다.
베트남 청년 리더 트 씨는 영어 소개 글을 베트남어로 직접 번역해 올리기도 했다.
국가브랜드업 전시회는 25일까지 연합뉴스(www.yna.co.kr)와 연합뉴스 한민족센터(www.koreancenter.or.kr)에서 배너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반크와 연합뉴스는 전시 기간이 끝나도 전시물을 온라인에서 계속 노출할 예정이다. 국제사회에 유럽과 미주 중심의 편향된 인식을 개선하고, 아세안과 세계 각국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ghwang@yna.co.kr
- ☞ "국대 출신 스타 선수 , 초등생 시절 축구부 후배 성폭행"
- ☞ '골프황제' 우즈 사고차량 '제네시스 GV80'…"내부 멀쩡"
- ☞ "'차량전복' 타이거 우즈 두 다리 중상"…약물·음주 여부는
- ☞ 얼굴도 모르는 연인에 다 털렸다…너무 외로웠던 걸까
- ☞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여배우 강간 혐의로 기소
- ☞ "귀에서 피 나올 때까지" 김하성에 조언 시작한 박찬호
- ☞ "○○이가 여기 만졌어" 아이들 '성 호기심' 빨라지는데…
- ☞ 차범근 축구교실, 비리 제보 前코치에 소송 걸었다 패소
- ☞ "지난 7년 잊지 못할것" 텍사스 구단, 추신수에 감사인사
- ☞ 내연녀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결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