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전위발생기 '리포텐' 식약처 허가

조용석 2021. 2.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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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219750)는 자사 전위발생기인 '리포텐(Repotent)'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리포텐의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 회사는 본격적인 영업을 위해 의료기기 전문 유통 업체 화이니스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

회사 관계자는 "전위발생기를 비롯한 의료기기 외에도 차후 관련 인허가 취득 후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 등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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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유통업체와 총판계약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지티지웰니스(219750)는 자사 전위발생기인 ‘리포텐(Repotent)’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리포텐의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 회사는 본격적인 영업을 위해 의료기기 전문 유통 업체 화이니스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

전위발생기란 인체에 전계를 가하고 전류를 흘려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혈액 순환 개선을 통해 호전될 수 있는 다양한 증상에 대한 치료법에 적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위발생기를 비롯한 의료기기 외에도 차후 관련 인허가 취득 후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 등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티지웰니스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의료기기 외에 진단키트, 마스크, 마스크 패치, 손세정겔 등 전세계 개인 보호 장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관련 개인 보호장비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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