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안서 발견된 시신 열흘전 실종된 선장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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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삼척 임원항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사고 10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 37분쯤 삼척 임원읍 도미골 해안가에서 군부대가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를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소방 헬기를 지원받아 시신을 수습한 뒤 신원을 조사한 결과 열흘 전인 14일 오전 6시 54분쯤 1.46톤급 어선을 타고 혼자 조업을 나섰다가 실종된 A씨(69)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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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김정호 기자 = 지난 14일 삼척 임원항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사고 10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 37분쯤 삼척 임원읍 도미골 해안가에서 군부대가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를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소방 헬기를 지원받아 시신을 수습한 뒤 신원을 조사한 결과 열흘 전인 14일 오전 6시 54분쯤 1.46톤급 어선을 타고 혼자 조업을 나섰다가 실종된 A씨(69)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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