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확진자 11명.."모두 해외유입"
최서윤 기자 2021. 2. 24. 09:5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중국은 전일까지 집계한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전날 집계보다 10명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모두 해외유입 사례였다..
중국 정부가 확진 사례로 분류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전날 집계와 같은 9명이었다.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864명, 누적 사망자 수는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위건위는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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