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1인2색 매력으로 스크린↔안방극장 동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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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은 17일 개봉한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과 이날 방영을 시작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로 활약중이다.
'미션 파서블'은 밀린 월세 탓에 거리로 쫓겨날 판인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는 코믹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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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은 17일 개봉한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과 이날 방영을 시작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로 활약중이다.
‘미션 파서블’은 밀린 월세 탓에 거리로 쫓겨날 판인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는 코믹 액션 영화. 김영광은 다달이 밀리는 월세를 처리하며 습득한 생존력과 생활력에서 길러진 능청스러움, 위기 상황에서 돌변하는 냉철한 눈빛으로 반전미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미션 파서블’은 답답한 시국에 가볍게 즐기는 오락영화로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영광은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 역을 맡았다. 우수한과는 달리 날 때부터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2세의 캐릭터로 재벌 캐릭터의 전형에서 벗어난 귀엽고 능글맞은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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