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말랑이 버블 핸드워시' 매출 96% 늘며 인기

오정은 기자 2021. 2. 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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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의 '말랑이 버블버블 핸드워시'가 내부 매출액 기준으로 2020년 하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샤워메이트 말랑이 버블버블 핸드워시는 우유 성분을 함유해 손 세정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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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의 ‘말랑이 버블버블 핸드워시’가 내부 매출액 기준으로 2020년 하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말랑이 핸드워시는 지난해 250만개 이상 판매되며 코로나 시대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이 제품은 롯데제과 말랑카우의 ‘말랑이’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귀여운 캐릭터가 주는 친근함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에 손 씻기에 대한 즐거움을 더해줬다. 이색 협업을 통해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특히 가잼비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된 사회적 분위기와 재미를 추구하는 문화의 확산 등으로 인해 제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흰 소의 해를 맞아 ‘말랑이’ 캐릭터를 담은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샤워메이트 말랑이 버블버블 핸드워시는 우유 성분을 함유해 손 세정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100%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등 11가지 걱정되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항균 99.9% 인체적용시험 및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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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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