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 신규 확진 440명..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

배준용 기자 2021. 2. 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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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40명이라고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417명,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를 넘었다.

이날 국내 진단 검사량은 6만9520건으로, 양성률은 0.63%이다. 의심신고 검사는 3만8309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3만1211건이다. 신규 확진 440명 중 54명이 임시선별검사에서 확진됐다. 의심신고 검사 양성률은 1.01%, 수도권 임시선별검사 양성률은 0.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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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발생 417명 중 서울 138명, 경기 137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에서 292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13명, 대구 17명, 광주 35명, 대전 2명, 울산 1명, 세종 2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12명, 전북 8명, 전남 1명, 경북 15명, 경남 7명, 제주 2명 등이다.

사망자는 하루 새 3명이 늘어 누적 157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이 줄어 현재 1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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