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 총기액션→카체이싱까지..액션 종합선물세트 스틸 6종 공개

2021. 2. 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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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흥행불패 타임루프 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가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의 세계로 안내할 '액션 종합선물세트' 스틸 6종을 공개해 개봉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3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리스타트'는 의문의 타임루프에 갇혀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부활하는 남자 '로이'가 정체 모를 킬러들에게 쫓기다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며 시작되는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마블 시리즈에서 '크로스본즈' 역을 맡아 압도적인 피지컬로 히어로 못지 않은 전투력과 강렬한 액션을 소화하며 전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긴 프랭크 그릴로가 의문의 타임루프 속에서 매일 죽고 부활하는 것을 반복하는 남자 '로이'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또한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시작되는 '로이'(프랭크 그릴로)와 정체 모를 킬러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은 액션 팬들의 흥미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개성 넘치는 킬러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로이'의 목숨을 위협하기 때문. 이번에 공개한 '액션 종합선물세트' 스틸 6종은 세상을 바꾸려는 탐욕으로 타임루프를 이용하는 '벤터'(멜 깁슨)를 비롯, 매일 로이를 쫓는 붉은 머리의 킬러 '팸'과 총보다 빠른 검 하나로 모든 것을 다 베어 버리는 킬러 '관옌'까지, 개성 넘치는 킬러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액션 본능에 눈을 뜬 '로이'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맞닥뜨리게 되는 '벤터'역의 멜 깁슨은 그 등장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리스타트'에는 스틸 속 등장하는 킬러들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필살기로 시시각각 '로이'의 목숨을 노리는 다양한 킬러들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지만 144번째 반복되는 죽음의 무한타임 루프 속에서 자신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로이'는 마침내 스스로 킬러가 되어 복수를 시작한다. 재치있게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든 '로이'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하루를 '레벨업'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면서부터 본투비 액션 배우 거듭난 '석쇠형' 프랭크 그릴로의 진짜 액션이 폭발한다.

모닝 커피의 여유를 즐기며 킬러와 펼치는 맨몸 액션부터 쉴 틈 없이 총알을 퍼붓는 헬기를 여유있게 물리치는 고공 액션, 1분 1초의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아슬아슬하게 도심을 질주하는 카체이싱 액션, 총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화려한 검술 액션 등 수없이 반복되는 죽음의 하루 동안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액션을 온몸으로 쏟아낸다. 공개된 액션 스틸에서도 검부터 총까지 다양한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며 킬러들과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러닝타임 내내 점점 '레벨업'되는 주인공이 선사하는 액션 쾌감으로 극장에서 즐기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영화 '리스타트'는 오는 3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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