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미션 파서블'부터 '안녕?나야!'까지, 멍뭉미로 '안방+극장'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광이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 연령층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쟁쟁한 외화들 사이에서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의 김영광이 다른 매력으로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과 안방을 종횡무진하는 배우 김영광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은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광이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 연령층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쟁쟁한 외화들 사이에서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의 김영광이 다른 매력으로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김영광은 영화에서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우수한 흥신소’의 사장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다달이 밀리는 월세를 마련하면서 습득한 생존력과 생활력에서 길러진 능청스러움, 여기에 위기 상황에서 돌변하는 냉철한 눈빛으로 반전미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KBS2 수목드라마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영광은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 역을 맡았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2세지만, 기존의 재벌 캐릭터의 전형에서 벗어난 귀엽고 능글맞은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과 안방을 종횡무진하는 배우 김영광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은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오닉 5' 거실같은 내부·멀티충전…내달 유럽 출격, 테슬라 대항마로
- 반세기 버텨낸 ‘장수탕’의 눈물…“손님 끊겼지만 철거비용 탓에 폐업도 못해”
- 우즈. 제네시스 GV80 타다 전복사고…특수절단기로 꺼냈다(종합)
- “공매도·연기금 리스크 크지 않다”…골드만삭스 “코스피 3,700간다”
- 추신수 영입한 정용진, '야구 마케팅'으로 SSG닷컴 키운다
- 금리 뛰는데 가계대출 70%가 '변동금리'…‘빚투·영끌족’ 부담 커진다
- '입소문은 그 이상'… 귀팅 열풍 일으킨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수 20만 건
- 골드만삭스 '코스피 3,700 시대 온다'
- '미친 사람에…' 뭉크 '절규' 속 낙서 미스터리 풀렸다
- 코로나 백신 맞을 땐 마스크 필수…'소매 길거나 꽉 끼는 옷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