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문 텍사스 양현종, '도전 시작' [사진]

최규한 2021. 2.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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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양현종(33)이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다.

양현종은 지난 13일 연봉 130만 달러(약 14억4000만원), 성과급 55만 달러를 받기로 하고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은 뒤 초청선수 자격으로 이번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양현종이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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