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후 의총..국정원 불법사찰·재난지원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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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불법사찰과 사찰 문건 공개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앞서 김태년 원내대표는 불법 사찰 문제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며 의원총회에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협 국회 정보위원장은 불법 사찰 규모가 문건으로는 약 20만 건으로 추정되며, 피해자 수를 2만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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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불법사찰과 사찰 문건 공개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앞서 김태년 원내대표는 불법 사찰 문제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며 의원총회에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협 국회 정보위원장은 불법 사찰 규모가 문건으로는 약 20만 건으로 추정되며, 피해자 수를 2만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의총에서는 당정 협의 중인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의견 수렴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세웅 기자 (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8298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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