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내가 유부녀예요?" 솔직함에 양세찬 '당황'(와와퀴)[결정적장면]

김노을 2021. 2. 24.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솔직한 발언으로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2월 23일 방송된 NQQ,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는 강원도 홍천 뻐꾸기 산장에서 야생 생존에 나선 이혜성과 이수근, 양세찬, 박세리, 이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각자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이혜성과 양세찬을 보며 "이런 이야기 하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해도 되냐.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솔직한 발언으로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2월 23일 방송된 NQQ,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는 강원도 홍천 뻐꾸기 산장에서 야생 생존에 나선 이혜성과 이수근, 양세찬, 박세리, 이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각자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이혜성과 양세찬을 보며 "이런 이야기 하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해도 되냐.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 말은 하면 안 되는 것 같은데"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혜성은 지난 2019년부터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기 때문.

이후 양세찬은 밥을 먹다가 잠시 자리를 비웠고 이 자리를 이혜성이 차지했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자 이수근은 거듭 "거봐라. 너희 은근히 잘 어울린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그러면 안 된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다고 해도"라며 손사레를 쳤다.

그러자 이를 듣던 이혜성은 돌연 양세찬을 향해 "아니 왜 안 되냐. 내가 결혼을 했냐, 내가 유부녀냐"고 솔직한 화법으로 돌직구를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양세찬은 자신의 코앞으로 다가온 이혜성에 놀라면서도 "형수님, 이러면 안 된다"고 상황극을 마무리 지었다.

그럼에도 이수근은 끝까지 "(양)세찬아, 너희 집안에도 서울대학교 출신 한 명 들어가야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