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정치] 유영민, 국회 운영위 첫 참석

이정헌 기자 2021. 2. 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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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강력 대응"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택 실거래가 허위 신고 행위와 관련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일부 세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며 "수사 등을 통해 시장 교란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 최종문 "위안부는 보편적 인권 문제"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화상으로 진행된 유엔 인권 이사회 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보편적인 인권 문제"라며 피해 재발 방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다뤄야 할 시급한 문제가 분쟁 성폭력"이라며 "인권과 충돌하는 폭력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3. 유영민, 국회 운영위 첫 참석

지난해 12월 말에 취임한 유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2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합니다.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이 신 수석도 참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신 수석은 '국정 현안 대응'을 이유로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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